한국에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하이엔드 워치 8

명품시계 기본 1억7천만 원부터,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하이엔드 워치 8

9억5천만 원짜리 시계는 도대체 어떤 시계일까?

 

 

 

꿈을꾸고있는것만같은 명품의 시계들

나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는 스토리

명품시계의 디자인 가격을 함볼까요 ?

눈으로라도 욕심을 내봅시다

 

 

 

 

 

수많은 시계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하이엔드 워치들은 각 브랜드 고유의 미학과 헤리티지, 극도로 정밀한 기계공학 기술을 집대성한 결정체로 통한다. 가격 역시 수천만 원을 뛰어넘는 것은 기본, 경우에 따라 수억 원대 가격에 판매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모델 중에서도 가장 비싼 시계의 가격은 얼마일까?파네라이 부터 IWC. 피아제.오데마피게.바쉐론콘스탄틴 까지, 총 8개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모델 중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남성 시계 모델을 소개한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투르비용 GMT 47mm

 

이탈리아 해군에 다이버 워치를 납품하며 명성을 쌓아온 파네라이 . 현재 국내에서 살 수 있는 파네라이 모델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모델은 바로 루미노르 투르비용 GMT다. 티타늄 케이스의 직경은 47mm로, 베젤은 부식에 강한 카보테크 소재로 완성됐다. 시계 내부에 탑재된 P.2005/T 칼리버는 약 6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수심 100m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시계 앞뒤는 모두 투명한 스켈레톤 형태로 제작되어 시시각각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1억7천만 원대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팔각형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은 로마 제국 시대의 건축물 ‘막센티우스 바실리카’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됐다. 다이얼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1.95mm에 불과하다. 투명한 케이스백에서는 정교하게 설계된 무브먼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52시간의 파워리저브, 3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베젤 직경은 40mm로,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해 드레스 워치로서의 매력을 한껏 자아낸다. 참고로불가리 는 이탈리아 로마 기반의 브랜드지만,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의 제작은 스위스에서 진행된다. 가격 1억7천만 원대

오메가, 드 빌 투르비용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넘버드 에디션 44MM

 

 

 오메가드 빌의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5백만 원대의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입문용 모델에 해당  하지만, 같은 라인업의 투르비용 모델은 브랜드 내 최고가를 자랑한다. 드 빌 투르비용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넘버드 에디션의 케이스는 골드 소재로 마감됐으며, 핸즈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장식이 적용됐다. 내부에 탑재된 오메가 2638 칼리버는 최대 45 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1분에 한 번씩 회전하는 티타늄 소재의 투르비용 케이지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 중 하나. 케이스백에서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 모양의 메달리언과 일련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 1억9천2백60만 원

위블로, 빅뱅 MP-11 14데이 파워리저브 블루 사파이어

 LVMH그룹 산하의 대표 워치 브랜드 위불로 는 1980년 창립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장 고가의 위블로 제품은 바로 빅뱅 MP-11 14데이 파워리저브 블루 사파이어다. 45mm 크기의 다이얼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제작됐으며, 정면과 측면 역시 내부의 HUB9011 메뉴팩처 무브먼트를 관찰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설계됐다. 베젤과 동일한 컬러의 러버 스트랩은 시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파워리저브 시간은 무려 14일로, 다이얼 하단에서는 남은 파워리저브 기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수 기능은 수심 30m까지. 가격 1억9천만 원대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오데마피게 국내 최고가 모델 ‘코드 11.59’은 도전(Challenge), 자신(Own), 대담(Dare), 발전(Evolve)의 약자 ‘CODE’와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 1분 전인 오후 11시 59분을 뜻하는 숫자 ‘11.59’의 합성어다. 밤하늘에 별빛이 수놓인 듯한 모습의 다이얼은 에나멜을 겹겹이 쌓아 올려 고온에 굽는 ‘그랑퓌’ 방식으로 완성됐다. 41mm 케이스는 18K 핑크 골드로 제작됐으며, 베젤과 케이스백 사이에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 모델 ‘로얄 오크’를 연상케하는 팔각형 케이스 밴드가 탑재됐다. 시계에는 중력의 힘을 상쇄시켜 시간의 정확성을 높이는 투르비용 기술이 적용됐으며, 해당 부품은 브릿지를 없애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격 2억 원대

IWC 샤프하우젠,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용 ‘150주년’ 에디션

  IWC창립 1백5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5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모델. 2차 세계대전부터 파일럿 워치를 제작해온 IWC답게, 해당 시계에는 고속 비행 중 발생하는 저항력과 중력의 영향에도 정확한 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항력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케이스 직경은 46mm로, 그 안에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내부에는 IWC가 자체 제작한 핸드 와인드 94805 칼리버가 탑재되어 9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블랙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이 기본 장착된다. 가격 3억만2천만 원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워치 42mm

 피아제폴로 스켈레톤 워치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구기 스포츠 폴로에서 유래된 모델이다. 시계 전체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보석들이 탑재됐는데,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만 무려 2백8개의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졌다. 브레이슬릿에는 1백84개의 바게트컷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와 1천2백58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케이스백에는 11개의 블랙 사파이어 및 3백개 넘는 다이아몬드가 배치됐다. 물론 시계 내부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피아제에서 자체 제작한 것이다. 가격 8억8천만 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워치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은 웬만한 럭셔리 브랜드들도 견주지 못할 수준의 천문학적 가격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몸값을 지닌 모델은 바로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다. 이 시계에는 자동으로 윤년을 계산하여 무려 4백년 동안 조정이 필요없이 정확한 날짜를 계산하는 퍼페추얼 캘린더, 분 단위의 시간 정보를 소리로 알려주는 미닛 리피터가 탑재됐다. 케이스 직경은 44mm로, 다이얼은 투르비용 기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위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형태로 설계됐다. 시계 내부 탑재된 칼리버 2755는 시간당 1만8천 회를 진동하며 5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가격 9억5천5백만 원

 

명품시계의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갖고푼 모델은 어떤것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