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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정장 디자인

남자의 봄의 슈트 배색 및 코디 방법

by 만초대박납니다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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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봄의 슈트 배색및 코디방법

색감은 배색 감각 으로 결정된다
(
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 , 황정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이 좋고 싫음은 있어도

색 자체에 더러운 색,

깨끗한 색이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색과의 조화,

즉 배색에 따라 더럽게 보이거나

깨끗하게 보일 뿐이다.

색의 조화에 정해진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니

보는 사람에게 쾌감을 주는 것이라면

모두 조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패션이든 인테리어든 전체를 한 색으로

통일하는 일은 거의 없고,

보통 몇 개의 색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같은 색이라도 조합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뜻대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색채 코디네이션 방법을 알아야 한다.

색채 코디네이션은

'배색의 테크닉'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확하고 일관된 규정은 없지만,

색상을 사용하는 데 있어

새로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봄으로써

새로운 유행을 만들기도 한다.

색채 코디네이션은 색상에 의한 것과

톤에 의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배색 테크닉을 살펴보도록 하자.





깔맞춤 코디 장점 알아보기

동일 색상(identity) 코디네이션이란

색상환에서의 색은 같으면서

명도나 채도의 변화를 준 배색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아이보리 + 베이지 + 브라운이나,

파랑 + 하늘색,

보라색 + 라벤더,

크림색 + 연두색 같은 것이다.

일명 '깔맞춤'인데, 한 가지 색상의 톤을

변화시키는 이 배색은 실패도 적고

매치하기 쉽고 조용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조화가 잘 되고

싫증이 나지 않아서 품위 있어 보인다.

하지만 배색에 변화나 움직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특징이 없고

너무 무난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동일 색상 코디네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명도 대비를 크게 하는 것이 좋다.

밝고 어두운 명도 대비가 뚜렷하거나

선명한 채도를 가진 색을 조화시키면

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채도가 대비되는 동일 색상을

선택하면 분위기가 대비되어

서로의 장점을 잃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차분하게 돋보이고 싶다면 인접색으로

 

유사 색상(similarity) 코디네이션이란

색상환에서 주조색과 이웃해 있는

색상들을 조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노랑이라는 색을 중심으로

연두, 노랑, 주황, 다홍 등의

유사 색상을 배색하는 식이다.

이 배색은 공통으로 노랑이라는 하나의 색을 가진다.

서로의 색깔을 조금씩 포함하고 있는

공통 색상이 있기 때문에 쉽게 조화를 이루며,

배색의 효과가 크고 전체적으로 온화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동일 색상

코디네이션에 비해 덜 단조롭다는 장점을 가진다.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지만

역시 시각적으로 활기찬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유사 색상으로 코디네이션할 때

가장 뚜렷한 것은 순색끼리의 배색이지만,

변화가 목적이라면 명도와 채도 차를

크게 하는 것만으로도 적당하다.



화려하게 돋보이고 싶다면 반대색을

대조 색상(contrast) 코디네이션이란

색상환에서 반대편 위치에 있거나

색상간의 거리가 먼 색들의 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코디네이션을 말한다.

예를 들면 색상환의 반대에 위치한

파란색 + 주황색,

노란색 + 보라색,

파란색 + 노란색,

청록색 + 보라색 등이다.

대조 색상 코디네이션은 서로의 색이

돋보이는 강한 배색 효과 때문에

강렬하며 화려한 느낌을 주고,

현대 감각에 맞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비슷한 색상을 사용하는 유사 색상

코디네이션에 비해 어렵지만

대조 색상 코디네이션이 잘 이루어졌을 때는

미적으로 뛰어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강하면서도 동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옷에서 대조 색상 코디네이션을 연출할 때는

강한 색은 적게 쓰고,

약한 색을 많이 써서 색의 명도나 채도 변화

그리고 색 면적에 따른 조화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연출은 그러데이션

그러데이션(gradation) 코디네이션이란

같은 색에 단계적으로 톤의 변화를 주거나

색상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여

리듬감과 역동감을 만드는 코디네이션을 말한다.

예를 들면 동색 계열의 색을

명도와 채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변화시키거나

빨강에서 보라까지의 단계적 색상을

질서 정연한 느낌으로 배색하는 것 등이다.

색을 그러데이션시키면 시선을 유도하여

리듬감과 변화를 주기 때문에 역동적이면서

세련되게 보일 수 있다.

디자인은 단순한 것이 효과적이다.

또 여러 겹을 사용할 경우

비치는 소재의 길이를 바꾸거나

서로 다른 색을 사용하면 겹치는

색에 따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시선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인하여

리듬감을 표현하거나

은은한 변화를 표현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색상 간의 개성을 살리려면 일단 분리

세퍼레이션(separation) 코디네이션은

여러 가지 색을 배색할 때,

분리색을 하나 삽입하여 새로운 조화를 이루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흰색을 정중앙에 넣어 세련되게 하기도 하고,

검정이나 짙은 색으로 크게

세퍼레이트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 방법은 처음의 배색을 살리면서도

그 위에 또 다른 배색 효과를 주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대조 색상 코디네이션의 강렬함을 완화시키거나

동일 색상 혹은 유사 색상 코디네이션의

단조로움을 흥미 있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분리색인 모노톤의 검정이나 회색을 끼워 넣으면

색상 간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여

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세퍼레이트 컬러로는 무채색이

가장 적합하지만 금색이나 은색도 좋고,

유채색을 그러데이션과 조합시켜 사용하면

균형이 잡혀 리듬감 있는 배색이 되기도 한다.

스타일의 긴장감은 악센트로 만든다

 

악센트(accent) 코디네이션이란

단조로운 배색이나 복잡한 색에 대조적인 색상이나

톤을 더함으로써 시각적 초점을 만들고

동시에 전체를 돋보이도록 하는 배색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검정이나 회색 같은 무채색 계열의

정장에 빨강이나 노랑의 원색 셔츠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기본색에 비해 두드러진 강조색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강조색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악센트 컬러를 중심으로 배색을 통일시키되,

악센트 컬러의 면적이 좁을수록 강조 효과가 크고,

면적이 크면 강조 효과가 감소된다.

따라서 색의 분량은 세퍼레이션 색상보다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 배색은 심플한 디자인에 사용하면

강한 인상과 세련된 느낌을 주며,

다소 지루하고 단조로운 배색에 악센트가 되어

전체 이미지를 긴장시키는 효과를 만든다.

 


코디네이트의 배색 밸런스에 주의한다

옷을 코디네이트할 때는

어느 색과 어느 색을 조합할까 하는

색의 배색뿐 아니라

어떤 비율로 색을 사용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베이스 컬러,

베이스 컬러를 돋보이게 하면서

전체 이미지를 정돈하는 어소트 컬러,

이미지의 강약을 만드는 악센트 컬러라는

3가지 색을 보기 좋게 조합해야 한다.

실제 복장에서는 많은 색이 사용되지만

이 3색의 비율을 생각하면서 조합하면 크게 실패할 일은 없다.

① 악센트(accent) 컬러

작은 면적으로 강약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색이다.

전체의 약 10% 정도이기 때문에

대조적으로 눈에 띄는 색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액세서리나 넥타이, 스카프 등의 색이 된다.

② 어소트(assort) 컬러

베이스 컬러를 돋보이게 하면서

전체 이미지를 마무리하는 보조색이다.

전체의 약 25~30%를 차지하고,

블라우스나 베스트, 스커트나 팬츠,

구두나 가방 등의 색이 된다.

③ 베이스(base) 컬러

'주조색'이라고도 하며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색이다.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슈트나 원피스, 코트 등의 색이 된다.

통일감을 주고 싶을 때는 톤을 맞춘다

 

핑크 + 노랑 + 파랑 + 초록을 조합하면

알록달록할 것 같지만 색상을 많이 사용해도

명도와 채도가 같은,

즉 톤이 같은 색으로 코디네이션하면 보기 싫지 않다.

많은 색을 사용하면서 전체의 이미지를 통일시키고

싶을 때는 톤을 맞추는 톤(tone) 코디네이션 방법이 효과적이다.

색상이 달라도 같은 톤의 색들은

보는 사람에게 비슷하다는 인상을 주는데,

예를 들면 파스텔 컬러인 연한 핑크나

연한 블루는 색 자체는 전혀 다르지만

보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달콤하고 귀엽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톤에 숨어 있는 이미지를 끌어내라

 

톤과 이미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무채색을 제외한 12개의 톤으로

색채를 분류하여 패션 디자인에 사용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색채 조화를 위한 배색을 목적으로

색을 톤에 의해 그룹화한 것으로 동일한 색상에서도

명암, 강약, 농담 등의 차이를 두어 색상을 분류한다.

 

 

 

 

비비드(vivid : 선명한)

빨강, 노랑, 주황, 초록 등

기본 12색을 중심으로 화려한 원색의 톤이다.

선명하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색으로

강한 인상을 주어 주위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쉬우며

무채색과 배색하여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자극적인 메시지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자유분방함을 강조하는 캐

주얼, 스포티브, 팝 스타일 패션에 잘 어울린다.

오늘은 색이 가지고있는 특성과 느낌을

알아보았습니다

색채와 색감 명도와 채도 다양한 느낌의

색과 함께 어울어지는 슈트의 이미지를

보시고 옷을 구입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 , 황정선님의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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