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자선 패션쇼 ‘멧 갈라’에는 평년과 같이 전 세계에서 셀럽들이 모여들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의상으로 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멧 갈라’에서 스타들은 어떤 시계를 찼을까?
엘리샤 키스와 함께 레드 카펫을 밟은 래퍼 스위즈 비츠는 지난해 단 10개만 제작되었던 드 베튠의 드림 워치 5 투르비용 ‘시즌 1’을 착용했다. 해당 시계의 가격은 52만 달러, 한화 약 6억5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제너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코리 갬블은 제이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르브론 제임스가 착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티파니앤코와 파텍 필립의 협업 노틸러스5711/1A-018을 손목에 걸었다.
잭 할로우는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롤렉스 스카이 드웰러를 착용하며 또 한 번 애정을 드러냈으며, 제이 발빈은 랄프 로렌의 드레스 워치를 착용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버건디 벨벳 디너 재킷에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18K 문샤인 골드를 착용했고, <브리저튼>의 레게 장 페이지는 론진의 돌체비타 드레스 워치를 선택했다.
미국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선수 나이자 휴스턴은 블루 슈트에 로저 드뷔의 엑스칼리버 코발트 블루 워치를 매치했고, 유튜버이자 전 나사 엔지니어인 마크 로버는 제이콥 앤 코 아스트로노미아를 착용했다.
기브온은 샤넬 무슈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손목에 걸었으며, 데이비드 하버 역시 샤넬의 J12 GMT 매트 세라믹 워치를 착용했다. 반면 에이드리언 브로디와 오스카 아이작은 둘 다 까르띠에 워치를 착용했다.
럭셔리 워치와 함게 2022 ‘멧 갈라’ 레드 카펫에 오른 스타들의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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