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데일리 명품 백으로는 어떤 브랜드, 어떤 디자인을 선택해야 할까요?
2030 직장인의 후회 없는 구매를 위한 쇼핑 가이드.
마이보그에 출연한 셀럽들이 소장한 가방을 참고해 브랜드별 추천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화사의 재키 백 by 구찌
“예전에는 큰 가방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미니백을 즐겨 들고 다닌다”고 밝힌 화사.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구찌의 재키 백입니다.
GG 로고가 박힌 캔버스 소재에 가죽으로 마감한 숄더 스트랩과 골드 버클 잠금장치가 특징이죠.
재키 1961 스몰 호보백은 데님, 블랙 레더, 파이톤과 라이트 핑크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중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봄을 맞아 상큼한 플라워 패턴을 프린트한 제품을 선택해도 좋겠네요.
선미의 온더고 MM 백 by 루이 비통
평소 각진 디자인의 가방을 좋아한다고 밝힌 선미. 그녀는 중간 사이즈의 토트백, 루이 비통 온더고 MM을 선택했습니다. 수납공간이 충분해 필요한 소지품을 편안하게 넣고 다닐 수 있죠.
가방의 한 면은 모노그램 캔버스, 반대쪽은 모노그램 리버스로 되어 있어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엔 은은한 그레이디언트 효과를 더한 ‘썸머 블루’나 ‘크림/사프란’ 컬러의 온더고를 선택하면 어떨까요?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티파니의 로만 스터드 숄더 체인 백 by 발렌티노
티파니가 가방을 고를 때 고수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Black Bags Only’! 무조건 검은색 백만 선택하는데요.
그녀의 지인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하죠.
평소 각진 가방에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것처럼 소지품을 차곡차곡 정리한다고 밝힌 그녀.
발렌티노의 로만 스터드 숄더 체인 백을 공개했습니다.
티파니처럼 오직 검은색 가방만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발렌티노의 블랙 백 컬렉션을 살펴볼까요?
이다희의 TB 백 by 버버리
버버리의 옷과 가방에 빠져 있어, 매장에 가서 직접 구입했다는 백을 공개한 이다희.
캔버스 소재와 레더 트리밍의 조화가 돋보이는 캔버스 TB 백을 선택했습니다.
앞면에는 버버리의 TB 로고가 버클로 장식되어 있죠.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이나 클러치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TB 백은 몰트 브라운, 투톤 캔버스, 아카이브 베이지, 페일 블루 등 편안하고 차분한 컬러를 선보입니다.
어떤 의상에도 부담 없이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죠.
셀러브리티의 가방 속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마이보그 시리즈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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